[상주] 상주시의회 총무위원회 김태희 의원, 5분 자유발언 나서

대한환경방송    입력 : 2021.10.21 00:39   

김태희 의원 5분 자유발언 (1).JPG

상주시의회 김태희 의원(사벌국·중동·낙동외서)은 제2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존애원 주변 관광개발의 건, 상주향청 국가문화재 승격의 건을 제안했다.

 

첫 번째로 조선최초의 사설의료기관인 존애원 주변에 한약체험장, 약초재배단지, 한의대생들의 실습체험장 등 관광 상품 개발과 주변시설 복원화 사업으로 존심애물 정신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관광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을 제안했다.

 

두 번째로 현재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된 상주향청의 주변 정비 사업과 전시공간 조성 등 경상감영공원, 왕산공원과 연계한 관광지 개발 및 국가 문화재 보물로 승격시켜 줄 것을 제안했다.

 

김태희 의원은 존애원은 신분을 따지지 않고 굶주리고 아픈 사람을 돌본 존심애물 정신이 깃든 곳이다라고 강조하고 이를 홍보하고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변 관광 상품 개발이 필요하며, “상주향청은 오랜 역사를 증명하고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서는 국가문화재 보물 승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고 시민들의 문화적, 역사적 자긍심을 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환경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