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 윤위영 상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윤석열 정부의 통 큰 지원 국회의원과 함께 꼭 유치해 낼 것…”

여인철 기자    입력 : 2022.03.28 23:38   

◇ 시민, 전․현직 의원, 관변 단체장, 당 관계자 등 온종일 1,000여명 다녀 가…
◇ 윤 후보, ‘찐 일꾼, 찐 시장’ 론 “35년 행정전문가 능력으로 『위기의 상주를 미래기회의 상주로』 바꿀 것” 강조
◇ ‘일’ ‘소통’ ‘공정’의 상주행정 방침, 화합시정 3정(공정, 긍정, 온정) 등 공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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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위영 상주시장 예비후보의 26일 열린 개소식에 시민, 전 현직 국회의원, 의원관변 단체장, 국민의힘 당관계자 들이 발 디딜 틈없이 빼곡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윤위영 상주시장예비후보가 당선되면 새로운 윤석열 정부의 통 큰 지원을 유치해 상주도약의 한 획을 긋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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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상주시장 선거를 위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현재 정권 인수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임이자 국회의원님과도 이러한 뜻을 함께 할것을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가 상주시장 유력 후보군으로 주목받게 된 데에는 지난 대선과정 에서 윤석열대통령후보선대위 상주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윤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공로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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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예비후보는 연설을 통해 상주는 새로운 희망과 미래, 도약을 향해 다시 뛰는 역동적인 상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35년 행정전문가의 능력으로 위기 상주를 미래기회의 상주로 확 바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예비후보는 이어 지나 온 35년의 제 경험과 능력이 확실이 다르다는 점을 비교해 주시길 바란다, 탁월한 능력으로 상주를 우뚝 세울 상주의 찐 일꾼임을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또 시장으로서의 비전과 추진력 또한 차원이 다름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상주발전 위해 큰 일한번 낼 찐 시장으로 인정받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출마공약과 관련해서는 <35년 행정전문가>의 실력과 경륜으로 상주행정에 소통공정으로 상주의 새 시대를 활짝 열겠다며

 

일로써 승부를 걸어 평가받고, “시민과 소통하여 시민의 뜻을 받들면서, “공정으로 시민 누구나 정당한 대우를 받도록 하여 모든 상주시민들에게 골고루 기회와 혜택이 돌아가게 하여 모두 행복한 상주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상주화합을 위한 시정으로 시장은 공정(公正)으로, 책임지고 청렴하게 공무원은 긍정(肯定)으로, 자유롭고 활기차게 시민은 온정(溫情)으로, 화합하고 행복하게 ‘3(공정, 긍정, 온정)’을 공개했다.

 

세부공약으로는 유구했던 역사문화의 전통을 되살려 <상주다운 상주>의 자존심 회복 농림축산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2가락동도매시장 유치로, 도심상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활력넘치는 상주> ICT ·복합 첨단농업, 디지털 물류단지 조성으로 <미래가 있는 상주> 행복한 노후보장, 장애인 복지 강화, 저소득층 보호 및 지역간 상생협력이 살아 숨쉬는 <더불어 잘 사는 상주> 시민의 몸과 일상이 안전하고, 복지와 교통은 촘촘하며, 문화의 향기 넘치는 <시민이 행복한 상주> 상주의 미래먹거리, 성장동력을 일궈 내는 <상주 경제CEO>역할까지도 수행할 것 등을 제시했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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