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함창명주테마파크, 장미 100만 송이로 물들다

박일우 기자    입력 : 2023.05.19 09:20   

 

상주시 함창명주테마파크 장미동산에 장미꽃이 활짝 피어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상 고온으로 인하여 다른 해보다 약 10일 일찍 개화를 시작하여 5월 마지막 주에는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농업정책과] 함창명주테마파크 장미.jpg

상주시는 명주박물관, 잠사곤충사업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제공하기 위해 2017년 테마파크 내에 조성하였으며, 주변에 맥문동, 영산홍, 회양목, 꽃잔디, 금국 등도 철마다 꽃이 피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장미동산 내 장미는 18500면적에 사계, 골드메리, 옐로우퍼폼,위스베츠골드 등 일반품종과 주변에서 보기 힘든 크리스트얼, 블루리버, 몬타나, 안젤라 등 20여 종 등 다양한 장미 4만여 그루가 식재되어 100만 송이의 장미가 매년 꽃을 피우고 있다.

 

다가오는 51816~21시에는 삼백예술단 주최로 장미동산에서 꿈과 희망의 건강을 가꾸고 아름다운 장미꽃 사랑을 다양한 장르 음악에 담아 나눔을 가지는 장미꽃 사랑의 밤 버스킹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일우 기자 77winw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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