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태풍 피해목 긴급 제거

    입력 : 2019.07.23 13:16   

 

[낙동면]태풍 피해목 긴급 제거.jpg

낙동면(면장 박윤석)은 지난 20일 제5호 태풍 다나스로 인해 지방도 916호선(신오~선산) 구간 쓰러진 가시나무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낙동면 신오리에서 선산까지 이어지는 이 도로는 급커브가 연속해 있어 평소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이다. 또 벽지인 석거실 마을 사람들의 발인 마을버스가 운행되는 구간이기도 하다.

이날 작업을 도운 신오리 석거실 반장 김태호씨는 평소에도 마을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봉사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태풍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응급상황에 대비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직원들이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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