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면장 권도희)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수능 응시대상 13명에게 세계제과(대표 전덕진)에서 사랑의 합격 엿을 전달했다.

 

세계제과(대표 전덕진)는 20여 년 전부터 화동면 이소2리에서 엿 공장을 설립･운영해 오면서, 매년 수능 시험기간이 되면 관내 수능 응시자들에게 합격 엿을 선물해왔다.

 

이날 전덕진 세계제과 대표는 “세계제과를 운영하는 동안에는 계속하여 ‘사랑의 합격 엿’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엿을 전달 받은 수능 응시대상자들은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격려를 아끼지 않은 세계제과에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전했다.

 

권도희 화동면장은 수험생에게 “최상의 컨디션과 건강관리로 수능대박을 기원하며 수험생활이 끝난 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일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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