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코로나19 극복 위한 한돈 나눔행사 개최

    입력 : 2020.04.01 15:05   

- 한돈협회 상주시지부 돼지고기 1,000kg 기탁 -

 

신종 코로나19 발생 긴급구호물품 기탁-대한한돈협회 상주지부(20200401)-01 copy.JPG

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지부장 임점용)1일 상주시청 전정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18개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돼지고기한돈 나눔행사를 가졌다.

 

최근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 속에 소외된 이웃이 힘을 얻도록 한돈협회 회원들이 조성한 자조금으로 돼지고기 1,000kg(550만원 상당)을 구입, 상주시에 기탁하여 이같이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회원들의 따뜻한 정을 코로나19에 취약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는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최고급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또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에도 정성을 기울여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을 위해 회원 모두 노력하고 있다.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