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코로나로 지친 마음 꽃으로 치유하다

    입력 : 2020.08.06 09:49   

- 생활원예 기술교육 종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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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지난 5일 상주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한 생활 원예 기술교육(플라워 디자인) 종강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0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에 걸쳐 열었고 26명이 수료했다. 테이블 디자인, 선물용 꽃바구니 만들기 등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생활 원예에 대한 대중화 및 중요성 인식, 원예 활동 활성화를 위해 꽃 생활화 실천에 중점을 뒀다.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침체된 분위기를 생활 원예 교육을 통해 바꿔보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센터 측은 강의실 출입 시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강의실 내 거리두기 등 감염병 차단에 최선을 다하면서 교육을 진행했다.

 

최낙두 기술보급과장은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교육인 만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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