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추석 연휴 대비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등 고위험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핵심 방역수칙 준수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등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화서휴게소에서는 코로나-19 예방대책으로 연휴 기간 동안 실내테이블 운영을 중단하고 모든 음식은 포장판매만 한다. 실외테이블에는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 

 

전담 안내요원을 배치해 발열체크와 출입명부 작성 등 출입자 관리와 함께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준수를 적극 홍보한다.

 

재동 보건위생과장은 “고속도로 휴게소 집중점검을 통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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