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남면, 구서교회 이웃사랑 물품 전달

    입력 : 2020.09.29 09:45   

-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 전달 -

 

0929-5외남면 구서교회 이웃사랑 물품 전달.JPG

상주시 외남면 구서리의 구서교회(목사 정병찬, 45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외남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구서교회는 매년 명절과 연말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는 부침가루(1kg) 260개를 외남면 관내 26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정병찬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성만 외남면장은 “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실천하는 정병찬 목사님과 구서교회 신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고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