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추석맞이 사랑 가득 나눔 가득

    입력 : 2020.09.29 10:50   

- 관내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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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2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쌀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 방문은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정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위문 방문은 노인복지시설인 할머니두레집을 비롯하여 아동복지시설인 상주보육원과 나눔의 집(무료급식소) 총 3개 시설을 방문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명절을 맞이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2016년도부터 지속적으로 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회복지시설 대응 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만 방문하여 시설 출입을 자제하고 관계자와의 접촉도 최소화했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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