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양13통 주민 힘으로 꽃길 풀매기 작업

    입력 : 2021.04.12 12:50   

- 낙양동 마을입구 꽃길 풀매기 구슬땀 -


[남원동]낙양동 마을입구 꽃길 풀매기에 구슬땀.jpg

남원동 낙양13(통장 김봉철) 주민들이 지난 9일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의 하나로 동네 입구 진입로의 꽃길 풀매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김봉철 통장을 비롯한 20여 주민들은 봄 빛살 맞으며 낙양동 마을입구 진입로 200m 구간에 식재된 꽃길 구석구석에 자라난 풀 뽑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단순히 꽃길 조성에서만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방문하고 싶은 아름다운 남원동의 모습을 제공하기에 한목소리로 약속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민들 나서 아름다운 동네를 가꾸어가는 낙양13통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을 이미지는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인 만큼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남원동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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