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서면 첫 모내기 실시
입력 : 2019.04.25 21:18
모서면(면장 권경태)에서는 지난 20일 정산리에 거주하는 김용억씨가 대풍을 기원하며 10,000㎡의 논에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 첫 모내기는 지난해보다 약 일주일 앞당겨 졌으며, 품종은 밥맛 좋다는 평가를 받는 운광벼로서 이는 추석 전에 수확할 예정이다.
김용억씨는 “보급종 공급 등 상주시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등 농업시책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권경태 모서면장은 “모서지역에서 재배하는 벼는 대부분 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한 최고 품질 품종들로 밥맛이 우수하다.”며 “지역 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많은 소비자들이 믿고 찾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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