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에서 지난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3회에 걸쳐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권역별 간담회를 열었다.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권역별 간담회는 상주시 24개 읍면동을 3개 권역으로 나눠 맞춤형복지업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사례관리 발표 및 읍면동 서비스연계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은 2016년 7월 함창읍, 계림동에 처음 설치되었으며 올해 1월에 24개 읍면동 전체에 설치되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채인기 사회복지과장은 “읍면동 최일선에서 복지업무를 수행하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설치로 주민복지 서비스가 향상되고 있는 만큼 업무 팀장 및 담당자 역량강화를 통해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환경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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