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에서는 10월 28일(토) 상주환경농업학교에서 관내 초등저학년 청소년 36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도란도란 힐링캠프 2기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한 인형극 관람, 친환경 수제피자 만들기, 생태놀이, 폭력예방 교육으로 폭력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과 더불어 또래 간 함께 즐겁게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오귀영센터장은 “친환경, 생태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들이 폭력예방, 친환경, 함께 어울리고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도란도란 힐링캠프 3기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다음 주 11월 4일(토) 상주환경농업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환경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