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 첫아기와 만남

대한환경방송    입력 : 2024.01.05 11:45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에 3일부터 산모와 아기가 처음으로 입실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건강증진과)공공산후조리원 첫아기와 만남.jpg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은 91억을 들여 연원동 일대 6,518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모자실 13,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황토방, 운동실 등으로 구성되어 산모와 아기가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손성락 공공산후조리원 원장은 처음 입실한 산모에게 축하인사와 축하선물을 전달하고 출산 후 몸과 마음이 힘들어진 산모가 안심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안전하게 신생아를 돌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상주시 건강증진과)공공산후조리원, 첫아기와 만남2.jpeg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이 산모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출산 친화적인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환경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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