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이장협의회,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첨단농업현장 견학

- 스마트팜 혁신밸리 견학 및 현장 이장회의 개최 -

대한환경방송    입력 : 2024.02.14 10:04   

 

상주시 내서면(면장 윤태경)에서는 213() 10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내서면 이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상주시 내서면)이장협의회, 스마트팜 현장 견학.jpg

 

이날 회의에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취지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스마트 농업시대를 맞이하여 미래 농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 첨단 농업시설을 견학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재영 이장협의회장은 현장 이장회의 통해 선도농업 수도로 발돋움할 수 있는 여러 시설물을 보고 느끼며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내서면 청년들에게 홍보해 농업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농업인들이 전문가로서 내서면에 자리를 잡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윤태경 내서면장은 주민과 가교역할을 하는 이장들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둘러보며 내서면의 미래농업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현장 이장회의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대한환경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