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이영근)는 2월 22일(목) 11시 길성이 상주점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2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3년간 농업경영인회를 이끌어 온 제19대 이상진 회장이 이임하고, 제20대 회장으로 이영근 회장이 취임했다. 이임하는 제19대 이상진 회장과 정백화 사무국장에게 지역 활성화와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힘쓴 노고에 감사하는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신임 이영근 회장은“지난 임기 동안 소신있게 내서면 농업경영인 가족을 이끌어 오신 이상진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의 업적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 임기 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탕으로 내서면 농업경영인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태경 내서면장은“내서면 농업발전을 위해 힘쓴 이상진 이임회장 및 임원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롭게 취임하시는 이영근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임원진 여러분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내서면 농업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환경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