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동장 이근용)에서는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방지를 위하여 외답동, 헌신동, 도남동 등의 산림 연접 마을을 방문하여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계도활동을 실시하였다.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등 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불법소각 적발 시 고발 및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동문동은 불법소각 행위 근절을 위하여 마을회관 및 노인회관,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등을 방문하여 논·밭두렁 풀베기, 영농부산물 파쇄 배출 및 폐비닐 공동집하장 배출 안내와 화목보일러 관리 등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이근용 동문동장은“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계도활동에 힘쓰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마을 주민 스스로 우리 마을, 우리 산림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환경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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