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소침례교회,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

-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짜장면 한그릇 -

대한환경방송    입력 : 2024.05.02 08:59   

 

상주시 공검면 중소침례교회(담임목사 박운하)에서는 51() 지역주민 8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를 펼쳤다.

 

(상주시 공검면)중소침례교회, 짜장면 나눔행사.jpg

 

이날 짜장면 나눔 봉사는 신도들의 재능기부로 면과 짜장소스를 직접 조리하여 떡, 과일과 함께 주민들에게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는 가정으로 직접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1975년에 설립된 중소침례교회는 공검면 중소1리에 위치한 작은 교회지만 12명의 신도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목표로 매년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해왔다.

 

박운하 목사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짜장면 한그릇을 대접할 수 있어 너무 뜻깊고 보람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환경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환경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