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북면 새마을부녀회, 불법 옥외 광고물 정비

    입력 : 2020.08.06 09:40   

- 불법 설치 광고물과 현수막 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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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문태순)는 부녀회 회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일 화북면 소재지 및 관내에 불법으로 설치된 광고물과 현수막을 정비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으로 새마을부녀회는 도로변과 소재지에 불법으로 설치되어 주변 경관을 저해하고, 안전한 도로 주행 환경을 방해하는 광고물과 현수막을 제거했다.

 

문태순 새마을부녀회장은“회원 모두 합심해 불법 광고물 제거에 참여하고 우리 화북면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참여하게 되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중섭 화북면장은 “청정화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깨끗한 화북면을 조성하기 위해 면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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