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규 농업인 영농정착교육 기초과정에 이어 심화반 개강!

대한환경방송    입력 : 2020.08.19 13:19    수정 : 2020.08.19 14:10

- 신규 농업인 ‘샤인머스켓’ 재배기술교육 호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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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19일 농업대학 강의실에서 신규 농업인 영농정착교육 심화반 개강식 및 고품질 포도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신규 농업인 영농정착교육 심화반은 포도과정이며, 6주 28시간동안 진행된다. 포도 기초반에 이어 고품질 샤인머스켓 생산을 위한 영농기술교육을 이론교육과 현장견학을 병행한다. 기초반보다 심화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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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시기별 포도 재배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교육생이 교육을 들으면서 본인의 포도 과원 관리를 병행할 수 있어 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게 할 전망이다.

 

포도 재배기술 외에도 귀농·귀촌사업 안내,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특강 등을 진행하는 등 귀농·귀촌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정책을 추진한다.

 

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교육을 통해 새내기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해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존 농업인과 귀농인이 융화되도록 해 농업이 더욱 부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환경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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